이동진, KPGA 챌린지 투어 15회 대회서 프로 첫 우승

김동찬 2024. 8. 30.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진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 투어 15회 대회(총상금 1억2천만원)에서 우승했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이동진은 류솔빈과 연장전을 치러 연장 첫 홀 버디로 우승 상금 2천400만원을 받았다.

1992년생 이동진은 지난해 11월 KPGA 준회원 자격을 취득했고 이번에 2부 투어에 해당하는 챌린지 투어에서 프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진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동진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 투어 15회 대회(총상금 1억2천만원)에서 우승했다.

이동진은 30일 경북 김천 김천포도CC(파72·7천6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이동진은 류솔빈과 연장전을 치러 연장 첫 홀 버디로 우승 상금 2천400만원을 받았다.

1992년생 이동진은 지난해 11월 KPGA 준회원 자격을 취득했고 이번에 2부 투어에 해당하는 챌린지 투어에서 프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