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필하모닉 10월 내한 공연…조성진과 한 무대
KBS 2024. 8. 30. 17:30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이 한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기획사 WCN코리아는 빈 필하모닉이 오는 10월 23일과 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6일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라트비아 출신 지휘자 안드리스 넬손스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일본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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