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법 개정 공청회 개최.. "차별 해소, 균형발전 위해 필요"

강동엽 2024. 8. 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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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차별법으로 지목된 대광법 개정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대광법 문제점과 개정방안 공청회에서 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광역도시들은 수십조 원의 지원을 받았지만, 전북은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며 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권용석 전주대 교수도 대광법이 개정되면 국고지원을 통해 정주여건이 개선되면서 균형 발전과 인구감소 대응 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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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차별법으로 지목된 대광법 개정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대광법 문제점과 개정방안 공청회에서 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광역도시들은 수십조 원의 지원을 받았지만, 전북은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며 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권용석 전주대 교수도 대광법이 개정되면 국고지원을 통해 정주여건이 개선되면서 균형 발전과 인구감소 대응 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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