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의료 현장 문제 있어"‥전용기 "대파 파동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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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은 응급실 의료대란과 관련해, 정부가 수치로만 판단할 상황이 아니며 의료 현장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 오늘 MBC 2시 뉴스외전에 출연해 "지역을 전전긍긍하면서 응급실을 찾지 못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사태를 체감하고 있다"면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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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은 응급실 의료대란과 관련해, 정부가 수치로만 판단할 상황이 아니며 의료 현장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 오늘 MBC 2시 뉴스외전에 출연해 "지역을 전전긍긍하면서 응급실을 찾지 못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사태를 체감하고 있다"면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장관이나 부총리가 대통령께 수치로만 보고할 것이 아니라 정말 제대로 잘 말씀드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병상 순환이 안 되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며 "이런 부분들을 대통령께서 봐야 하는데 현장에가보라고만 이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 의원은 또 "대파 파동 때 875원이 합리적이라고 했던 것, 현장감 없는 일이 되풀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219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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