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이해리와 10년만 새 소속사行 "회사 이름 뭐더라?" [소셜in]

유정민 2024. 8. 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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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가 신생 기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29일(목) 다비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소처럼 일하다 특이점이 온 34세 싱글 여성의 일상'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강민경이 이해리와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

이날 영상에서 강민경은 "오늘은 새 소속사와 동행을 약속하며 첫 미팅을 가지는 날이다"라며 미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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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가 신생 기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목) 다비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소처럼 일하다 특이점이 온 34세 싱글 여성의 일상'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강민경이 이해리와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

이날 영상에서 강민경은 "오늘은 새 소속사와 동행을 약속하며 첫 미팅을 가지는 날이다"라며 미팅을 가졌다. 방송, 행사, 공연 등 인수인계받을 부분들을 전달하고 연말 콘서트 이야기까지 나눴다. 이해리는 "우리는 그냥 곡이 좋으면 된다. 다른 거 장르고 뭐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강민경은 "회사 이름이 뭐냐"라고 물었고, 대표는 "WMMM이다.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든다는 뜻이다"라고 밝혔다. 이해리는 "아마 대표님이 성취감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가수가 아닐까"라고 말하자, 강민경은 "성취감과 함께 '왜 안 되지? (할 수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사람들이 다 '회사 어디로 옮기냐'는 거다. 그래서 '회사 이름이 뭐더라?' 했다"라며 "우리랑 같이 하는 신생 회사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 많이 놀라셨죠? 창립 멤버로 우리가 첫 미팅을 하는 자리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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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다비치는 신생 소속사에 계약을 하러 갔다. 강민경은 "큰 조건 없이 서로만 믿고 진행하는 계약이다. 설렘 반, 기대 반이다"라며 "10년 만에 이적한 새로운 회사에서의 새 시작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해리와 강민경이 속한 그룹 다비치는 2008년 2월에 데뷔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걍밍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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