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임지연, 동안 미모 친언니 공개

사진 출처=임지연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임지연이 쌍둥이처럼 닮은 친언니를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29일 임지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언니랑 야간필드 골프는 망했지만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골프를 즐기는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똑닮은 친언니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임지연이 동안 미모를 뽐내거나 친언니와 함께 골프 라운딩에 나선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은 필드에 나서기 전 잔망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필드에서 언니와 함께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출처=임지연 SNS

사진 출처=임지연 SNS

임지연은 지난 7월 2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해 "저는 삼 남매의 둘째 딸이다. 언니 있고, 남동생 있다. 언니랑 많이 친하고, 남동생과는 그렇게 안 친하다. 언니는 남동생을 예뻐하는 편인데 남동생이 언니에 비해 저를 무시한다. 언니랑 6살 차이고, 남동생과는 5살 차이다"라며 친언니를 언급한 적 있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며, 최근 영화 '리볼버'를 개봉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