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경수진, ‘요즘 하늘이 너무 이쁨’...통큰 버뮤다 팬츠에 동네누나 포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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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이 통큰 버뮤다 팬츠에 동네누나 포스를 선보였다.

배우 경수진이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경수진은 "요즘 하늘이 이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경수진은 마치 친근한 동네 누나 같은 편안한 복장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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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이 통큰 버뮤다 팬츠에 동네누나 포스를 선보였다.

배우 경수진이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경수진은 “요즘 하늘이 이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경수진은 마치 친근한 동네 누나 같은 편안한 복장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녀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면, 우선 넉넉한 핏의 흰색 티셔츠와 데님 버뮤다 팬츠를 착용해 매우 캐주얼하면서도 일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러한 스타일은 그녀가 편안한 옷차림을 선호하는 것을 잘 보여주며,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경수진이 통큰 버뮤다 팬츠에 동네누나 포스를 선보였다. 사진=경수진 SNS
또한, 경수진은 붉은색 야구 모자와 체크무늬 슬립온 슈즈를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붉은색 모자는 햇빛을 가려주는 실용적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전체 룩에 생기를 불어넣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더해 체크무늬 슬립온은 경쾌하면서도 활동적인 이미지를 더해주며, 그녀의 캐주얼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경수진이 동네누나 포스를 선보였다. 사진=경수진 SNS
경수진의 스타일에서 주목할 만한 또 다른 점은 색상 조합이다. 흰색, 데님 블루, 그리고 붉은색이라는 기본 색상 조합을 선택해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인상을 주었다. 특히, 흰색과 데님 블루의 조화는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전해주며, 붉은색 모자가 이 조합에 활력을 불어넣는 포인트 역할을 했다.

한편, 경수진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많은 팬들이 그녀의 근황과 스타일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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