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산업안전보건 업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30일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시 소속 현업종사자 등 관리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산업안전보건교육에서는 위험성평가 컨설팅 수행기관 소속 강사의 전문적인 강연과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안전·보건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 산업재해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성남시(시장 신상진)는 30일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시 소속 현업종사자 등 관리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산업안전보건교육에서는 위험성평가 컨설팅 수행기관 소속 강사의 전문적인 강연과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안전·보건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 산업재해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성남시는 시 소속 현업종사자 관리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산업안전·보건 업무 매뉴얼을 신규로 직접 제작·발간했다. 매뉴얼에는 산업안전보건법상 주요 의무 사항에 대한 필수 점검 사항과 이행 방법, 안전조치, 보건 조치, 중대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 대책, 구비서류 양식 등이 담겼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효진, 재테크 귀재였네?…7년 전 투자한 건물 두채, 185억으로 ‘껑충’
- 딥페이크 난린데 “호들갑 떤다” 조롱한 유튜버, 결국 ‘수익 정지’
- 노소영 돈 21억 빼돌린 ‘간큰’ 비서…검찰, ‘죄질 불량, 징역 8년’ 구형
- “사랑니 빼러 치과 갔는데, 17살 아들 숨졌다”…“있을 수 없는 일” 분노한 父
- "성추행 누명 억울하다"에도 이해인 재심서 '자격정지' 확정
- “식당에 돗자리 깔고 애들 풀어놔” 진상맘 본 젊은 사장 ‘화들짝’
- [영상] ‘한순간에 훅~’ 연희동 땅꺼짐 사고 순간 포착 "무섭네"
- "애가 너무 불쌍해" 박하선도 분노한 역대급 막장 부부
- "괄약근 조이면 출산율 상승?"…장관상 받은 '쪼이고 댄스' 논란
- ‘KBS 명퇴’ 황정민 아나, 막방서 결국 눈물…“행복한 사람으로 기억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