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최수호, 박서진에 장구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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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최수호가 박서진에게 장구로 도전장을 내민다.
30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회사 생활 경험이 없는 '미로또' 멤버들을 위한 '로또 상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최수호가 장구의 신 박서진에게 장구로 도전장을 내밀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박서진은 역대급 위기를 딛고 최수호의 장구 승부수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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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최수호가 박서진에게 장구로 도전장을 내민다.
30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회사 생활 경험이 없는 '미로또' 멤버들을 위한 '로또 상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사원증까지 목에 걸고 완벽한 회사원으로 변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박현빈이 주류회사 '곤드레만드레' 팀장으로, 손빈아가 제약회사 '보약 같은 친구' 팀 사원으로 출격해 회사 생활만큼 치열한 박빙의 노래 대결을 펼친다.
'미로또' 대표 앙숙 최수호와 박서진이 다시 만났다. 열 번의 대결 가운데 최수호가 6승2무2패를 기록하며 압도적 승률을 자랑하지만, 박서진이 장구 군단과 함께 첫 승리를 거둔 후부터는 확실히 기세를 잡고 있는 상황.
이에 최수호가 장구의 신 박서진에게 장구로 도전장을 내밀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앞서 '리틀 싸이' 황민호도 박서진에게 장구로 맞붙었다가 완패했던바. 이날 최수호는 한예종 사물놀이 절친들까지 동원해 박서진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그런 와중에, 박서진은 무대 위에서 웃음이 터져 노래의 절반 이상을 못 부르는 돌발 상황에 처한다. 박서진이 웃다 지쳐 노래까지 못 부른 사연은 무엇일지. 박서진은 역대급 위기를 딛고 최수호의 장구 승부수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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