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한국철도공사 ‘공사·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상공회의소는 30일 오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코레일 본사에서 '공사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상의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코레일이 추진하는 기술·금융·판로 지원 사업 공동 홍보를 통해 철도 관련 중소 협력사를 지원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는 30일 오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코레일 본사에서 ‘공사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상의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코레일이 추진하는 기술·금융·판로 지원 사업 공동 홍보를 통해 철도 관련 중소 협력사를 지원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사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 지원 △양 기관에서 실시하는 동반성장 지원사업 공유 및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충남 지역 중소기업들이 코레일의 우수한 기술과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대전상의는 지역 기업들이 철도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코레일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대전상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공사의 동반성장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 기술 이전을 비롯한 금융 지원과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들과 상생 발전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