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착한 창업 지원으로 창업 시장에 훈풍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최근 경기 불황과 내수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강화하며 주목받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창업비 1,100만 원 상당 지원을 내걸며 침체되어 있는 창업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최근 어려워진 경제환경 속에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지속되자 창업 지원에 나섰다.
가맹점 개설 시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해줌은 물론, 시설비와 홍보비 등을 포함한 현금도 지원해주며 착한 창업으로 창업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기존의 창업시스템과 1100만 원 상당 창업 지원으로, 매월 신규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2021년 기준)에 따르면 치킨업계 브랜드를 비교 분석해본 결과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가맹 사업 부담금 2270만 원 대비 평당 매출액은 1631만 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창업 가성비 수치를 기록했다.
높은 가맹점 매출을 기록하면서도 인테리어와 기타 설비비 등 불필요한 창업비용 거품을 빼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문턱을 낮추어 주었다.
특히,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장수 가맹점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10년 이상 운영한 가맹점이 전체 매장의 약 20%로 장수 가맹점이 많다는 것은 곧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여러 가지 대외적인 환경으로 자영업자들이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창업 시장에서도 상생을 바탕으로 가심비를 만족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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