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속눈썹 붙이기 정말 어렵고 애매한 눈”
곽명동 기자 2024. 8. 30. 17:0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30일 개인 계정에 “속눈썹 붙이기 증말 어렵고 애매한 눈.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범석 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오”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옥주현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인형같다”, “너무 예뻐서 말이 안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 역으로 출연 중이다.
EMK 창작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역대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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