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딥페이크 성범죄 정부 대처 적절했나" 감사하기로
조재영 2024. 8. 30. 17:07
[5시뉴스]
감사원이 인공 지능 AI 기술을 활용해 음란물을 합성해 유포하는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정부 대처가 적절했는지, 감사에 착수합니다.
감사원은 올해 초부터 AI 기술 오·남용 대책을 점검하는 감사를 준비해 왔는데, 최근 논란이 된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정부 대처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감사원은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현장 조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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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32191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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