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구보 중 쓰러진 이등병… 병원 이송했으나 끝내 숨져

김인영 기자 2024. 8. 3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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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병이 아침 구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경기 파주시 한 육군 부대에서 20대 이병 A씨가 아침 구보 중 쓰러져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해당 부대는 혹서기 규정을 적용해 아침 시간에 체력단련을 위한 단체 구보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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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구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20대 이병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2월26일 대전 한 상급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앞에 119구급대원이 대기하는 모습. 기사 내용과 해당 없음. /사진=뉴스1
20대 이병이 아침 구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경기 파주시 한 육군 부대에서 20대 이병 A씨가 아침 구보 중 쓰러져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해당 부대는 혹서기 규정을 적용해 아침 시간에 체력단련을 위한 단체 구보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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