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 검정고시 합격률 84.4%…최고령 193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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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지난 8일 시행한 올해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률이 84.4%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초졸 합격률이 97.6%로 가장 높았으며 중졸은 87.7%, 고졸은 82.3%이다.
만점자는 초졸과 중졸 각 17명, 고졸 118명 등 모두 152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1939년생, 최연소는 고졸·중졸 2012년생으로 각각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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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8일 시행한 올해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률이 84.4%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8천301명이 응시해 7천8명이 합격했다.
올해 1회 때 90.0%보다 5.6%포인트 하락했다.
초졸 합격률이 97.6%로 가장 높았으며 중졸은 87.7%, 고졸은 82.3%이다.
만점자는 초졸과 중졸 각 17명, 고졸 118명 등 모두 152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1939년생, 최연소는 고졸·중졸 2012년생으로 각각 기록됐다.
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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