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덕 안양 동안경찰서장,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박석희 기자 2024. 8. 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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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 동안경찰서는 장현덕 서장이 30일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체벌 없이 양육하는 방법을 말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장 서장은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장재성 안양소방서장과 박지연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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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 징후와 신고 방법 지속적으로 교육"
[안양=뉴시스] 장현덕 안양 동안경찰서장이 30일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안양 동안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 동안경찰서는 장현덕 서장이 30일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체벌 없이 양육하는 방법을 말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최고경영자(CEO) 등이 연이어 참여하고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후 2명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 서장은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장재성 안양소방서장과 박지연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지목했다.

장 서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 활성화를 위해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등을 상대로 징후 및 신고 방법에 대한 교육 등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청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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