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앞둔 윤혜미 충북대 교수, 발전기금 1000만원 쾌척
한준성 2024. 8. 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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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아동복지학과 윤혜미 교수가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오는 31일 퇴직하는 윤혜미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며 아동복지학 발전을 위한 연구에 힘써왔다.
윤혜미 교수는 "긴 시간 충북대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교직생활을 마감하면서 대학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적지만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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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대학교는 아동복지학과 윤혜미 교수가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오는 31일 퇴직하는 윤혜미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며 아동복지학 발전을 위한 연구에 힘써왔다.
윤혜미 교수는 “긴 시간 충북대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교직생활을 마감하면서 대학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적지만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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