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9월 6~7일 '강화별밤야행(夜行)' 축제 개최

이시명 기자 2024. 8. 30.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강화군은 오는 9월 6일~7일 용흥궁공원에서 '강화별밤야행(夜行)'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강화별밤야행 축제는 방문객이 강화읍 원도심 문화자원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강화군 관계자는 "강화군의 대표 야간 축제인 강화별밤야행에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며 "관광객과 군민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강화야행축제 사진(인천 강화군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군은 오는 9월 6일~7일 용흥궁공원에서 '강화별밤야행(夜行)'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강화별밤야행 축제는 방문객이 강화읍 원도심 문화자원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강화초 관악단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백지영과 김필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7일에는 가수 케이시, 먼데이키즈, 이혁 등을 비롯한 지역 노래그룹의 거리공연도 이어진다.

이외에도 강화군은 방문객들이 다양한 추억을 새길 수 있는 보물찾기 투어, 코스튬 대여 등의 체험 행사도 제공할 계획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강화군의 대표 야간 축제인 강화별밤야행에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며 "관광객과 군민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