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트와이스 지효와 시즌 캠페인 진행... "파리지엔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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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아미(AMI)는 하우스 프렌즈인 트와이스 지효와 함께 2024년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남호성 해외상품4팀장은 "매혹적이면서도 우아한 파리지엔 감성을 강조하기 위해 하우스 프렌즈인 트와이스 지효와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면서 "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아미가 선보이는 재킷, 팬츠 등 에센셜 아이템과 함께 파리지엔의 서사를 그려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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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는 "오랜 협업 파트너인 포토그래퍼 비탈리 젤위치(Vitali Gelwich)는 세련되고 차분한 무드의 컬렉션과 브랜드가 추구하는 친밀한 분위기를 동시에 담았다"면서 "지효는 매혹적이면서도 우아한 파리지엔의 정수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화보에서 지효는 골드 버튼 포인트로 여성스러움을 더한 테일러드 재킷, 드레이프 디테일이 가미된 탑, 멋스러운 라지핏이 돋보이는 투 플리츠 팬츠, 파리 파리 백(Paris Paris Bag) 등을 활용한 착장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재기발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살렸다.
아미는 2024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통해 파리의 낮과 밤을 아우르는 서사를 녹여냈다고 한다. 평화로운 하루 속에서 멋스럽게 차려입는 파리지엔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남호성 해외상품4팀장은 “매혹적이면서도 우아한 파리지엔 감성을 강조하기 위해 하우스 프렌즈인 트와이스 지효와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면서 “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아미가 선보이는 재킷, 팬츠 등 에센셜 아이템과 함께 파리지엔의 서사를 그려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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