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유레카 특징주] 한국가스공사, 가스전보다는 미수금 감소에 주목해야-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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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국가스공사가 강세 마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전일대비 3.7% 오른 5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정부가 진행 중인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미래에셋증권은 가스전보다는 미수금 감소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전일 미래에셋증권은 동해 자원 개발에 대한 수혜를 기대하기에는 아직 충족해야할 조건이 많다고 전했다.

실제 대규모 자원 개발 사업에 참여하기에는 탄탄한 자금력이 필요하나 한국가스공사의 현재 미수금은 15.4조원으로 이를 회수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나 중립의견을 유지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전일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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