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렴은 바로 지금" 청바지데이…9월2~6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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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은 바로 지금(청바지데이)'를 운영한다.
광주시는 9월2일부터 6일까지를 청렴주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청렴정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임태형 감사위원장은 "광주시의 청렴주간 행사는 직원들이 청렴의식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며 "직원들이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행복을 느끼고 그 마음이 모여 공정과 청렴이 내재된 행복한 조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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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은 바로 지금(청바지데이)'를 운영한다.
광주시는 9월2일부터 6일까지를 청렴주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청렴정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청렴주간에는 청바지 입고 출근하기 캠페인이 펼쳐진다. 청바지 착용 인증샷 콘테스트, 공직자 부패행위 모의신고 훈련, 음료와 문화공연을 곁들인 청렴 한 잔, 청렴골든벨, 청렴홍보왕 선발대회, 조직문화 개선 특별교육 등이 진행된다.
임태형 감사위원장은 "광주시의 청렴주간 행사는 직원들이 청렴의식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며 "직원들이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행복을 느끼고 그 마음이 모여 공정과 청렴이 내재된 행복한 조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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