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양대현 순경, 쓰러진 환자 응급조치로 생명 구해

안승길 2024. 8. 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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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소속 해양경찰관이 거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발 빠른 응급조치를 해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부안해경 양대현 순경은 그제(28) 경북 포항시에서 교육을 마치고 식사 자리로 이동하다 쓰러진 환자를 발견한 뒤, 해경 구급대원이란 사실을 알리고 기도 확보 등 응급조치를 통해 의식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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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부안해경 소속 해양경찰관이 거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발 빠른 응급조치를 해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부안해경 양대현 순경은 그제(28) 경북 포항시에서 교육을 마치고 식사 자리로 이동하다 쓰러진 환자를 발견한 뒤, 해경 구급대원이란 사실을 알리고 기도 확보 등 응급조치를 통해 의식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왔습니다.

119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는 건강을 되찾아 퇴원했으며, 양 순경은 사명감을 갖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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