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여주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여주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정 모(77·전상군경)씨 자택을 방문해 민관 협력 기술봉사를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정 모씨는 "보훈공단에서 주거환경개선 공사뿐만 아니라 외벽 도색까지 지원해 준 덕분에 국가유공자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신현석 공단 사업이사는 "민관이 함께 기술봉사를 진행하게 돼 뜻깊다"며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와 긍정적인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여주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정 모(77·전상군경)씨 자택을 방문해 민관 협력 기술봉사를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술봉사에는 신현석 사업이사를 비롯한 공단 직원, 시청 직원, 지역봉사단 약 10여 명이 참여했다. 주거환경개선 공사 외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외벽 보양·도색 작업, 주변 환경 정리에 힘을 모았다.
정 모씨는 "보훈공단에서 주거환경개선 공사뿐만 아니라 외벽 도색까지 지원해 준 덕분에 국가유공자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주거환경개선 '나라사랑 행복한 집'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복권기금 391억원을 투입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6899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신현석 공단 사업이사는 "민관이 함께 기술봉사를 진행하게 돼 뜻깊다"며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와 긍정적인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