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코레일 '공사와 기업의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

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4. 8. 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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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는 30일 오후 코레일 본사에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대전상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공사의 동반성장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 기술 이전을 비롯한 금융 지원과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들과 상생 발전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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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제공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는 30일 오후 코레일 본사에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코레일이 추진하는 기술·금융·판로지원 사업 공동 홍보를 통해 철도 관련 중소 협력사를 지원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사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 지원 △양 기관에서 실시하는 동반성장 지원사업 공유 및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대전상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공사의 동반성장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 기술 이전을 비롯한 금융 지원과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들과 상생 발전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충남 지역 중소기업들이 코레일의 우수한 기술과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전상의는 지역 기업들이 철도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코레일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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