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 개관 석 달 월 평균 13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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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의 한 달 평균 이용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30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 개관한 이 교육관은 아동·청소년들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제교육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신 경제 트렌드를 분석해 미래지향적인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전국 최초 지자체 경제교육관인데, 이런 타이틀을 넘어 전국의 모범이 되는 경제교육관으로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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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의 한 달 평균 이용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30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 개관한 이 교육관은 아동·청소년들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제교육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특히 ‘1박 2일 경제캠프’와 ‘VR 미래직업체험교육’, ‘어린이 경제교육프로그램’, ‘경제놀이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같은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개관 3개월 사이 이용자 수가 수천 명에 이르고 있다. 지난 3~6월 월 평균 이용자 수만 13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신 경제 트렌드를 분석해 미래지향적인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전국 최초 지자체 경제교육관인데, 이런 타이틀을 넘어 전국의 모범이 되는 경제교육관으로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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