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사, 임단협 2차 합의안 마련…내달 찬반투표

안경무 기자 2024. 8. 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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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사가 지난달 26일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단체교섭을 재개해 8월 두 번째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 노사가 도출한 잠정합의안은 ▲ 기본급 인상 10만1000원 ▲ 타결 일시금 및 2023년 경영 성과에 대한 성과급 등 일시금 및 성과급 1550만원 ▲ 설, 추석 귀성 여비 100만원 지급 등을 골자로 한다.

노동조합은 내달 3일과 4일에 걸쳐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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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금 10만 1000원 인상, 성과급 1550만원 지급 골자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한국GM 노사가 지난달 26일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단체교섭을 재개해 8월 두 번째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 노사가 도출한 잠정합의안은 ▲ 기본급 인상 10만1000원 ▲ 타결 일시금 및 2023년 경영 성과에 대한 성과급 등 일시금 및 성과급 1550만원 ▲ 설, 추석 귀성 여비 100만원 지급 등을 골자로 한다.

노동조합은 내달 3일과 4일에 걸쳐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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