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로보틱스 흡수합병 불발...구조개편은 고수
이지은 2024. 8. 30.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그룹이 두산밥캣(241560)과 두산로보틱스(454910) 합병을 위한 주식의 포괄적 교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주주들의 반대가 거세고 금융당국이 해당 계획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표현한 데 따른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두산그룹은 두산밥캣 지분을 보유한 에너빌리티 신설법인과 두산로보틱스 간 합병은 그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그룹이 두산밥캣(241560)과 두산로보틱스(454910) 합병을 위한 주식의 포괄적 교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주주들의 반대가 거세고 금융당국이 해당 계획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표현한 데 따른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양사는 각각 대표이사 명의 주주 서한을 통해 “주주들과 시장의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하면 추진되기 어렵다”며 “추후 사업구조 개편을 다시 검토하는 것을 포함해 양사 간 시너지를 위한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두산그룹은 두산밥캣 지분을 보유한 에너빌리티 신설법인과 두산로보틱스 간 합병은 그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與연찬회, 막판까지 ‘의대증원’ 당정 신경전…韓 “심각한 상황 맞다”(종합)
- "'숏폼 교집합 123' 이론 따르면 100만뷰 영상 제작 가능"[2024 콘텐츠유니버스]
- 엔비디아, 시총 하루만에 267조원 증발…"연준급 파급력"
- 몸에 수십개 쌀알 …덜 익은 돼지고기 먹다 생긴 ‘기생충’
- “합석하자” 女 유튜버 혼술 중 허리 ‘더듬’…사과 안 받자 ‘욕설’을
- “약혼한 사이”…배현진 의원 스토킹한 50대 남성 징역형
- 자우림 김윤아♥김형규, '동상이몽2' 합류…140평 집·고2 子 공개
- BTS 슈가, 음주운전 혐의로 檢 송치…사건 발생 24일만
- 스키협회, 뉴질랜드서 사망한 선수·코치 합동 장례식
- 윤화영 이어 이준이도 홀인원... 토레스 품었다 [KG 레이디스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