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 컨설팅, 광주 유니크베뉴 2단계 컨설팅 착수

로컬 문화와 결합한 실질적 마케팅 전략 및 마이스 체험 콘텐츠 제공

VM 컨설팅(VM Consulting)은 광주 유니크베뉴의 2단계 컨설팅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이남스튜디오 등 6개 베뉴의 컨설팅에 이어 추가로 오가헌 등 5개 베뉴의 마케팅 전략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 유니크베뉴 퍼니스 답사/사진제공=VM 컨설팅(VM Consulting)

광주 유니크베뉴 컨설팅의 2단계는 기존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마케팅 전략과 마이스 체험 콘텐츠 프로그램을 제안할 예정이다. VM 컨설팅은 각 베뉴의 운영자들이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결합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VM 컨설팅은 코리아유니크베뉴, 경기, 제주, 부산, 경남 등 한국의 다양한 지역별 유니크베뉴 프로젝트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루어왔다. 이번 광주 유니크베뉴 컨설팅 역시 지역 문화와 베뉴 특성을 최대한 반영한 맞춤형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광주 유니크베뉴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프로젝트를 총괄할 VM 컨설팅의 이형주 대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광주 유니크베뉴의 고유한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베뉴 운영자들이 실제 운영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로컬 문화와 결합한 창의적 마케팅 전략으로 광주 유니크베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광주 유니크베뉴의 2단계 컨설팅 프로젝트는 올 하반기 내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향후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마케팅 실행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