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탈퇴' 강인, 활동 재개하나…새 프로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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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전 멤버 강인이 10년 만에 새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강인은 29일 유튜브 채널에 '강인 KANG IN'에 "10년 만에 찍는 프로필 사진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강인은 "오늘 (유튜브) 제작진을 부른 이유는 맨날 골목에서 순댓국만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 나를 만만하게 생각할 것 같았다. 프로필 촬영 있는 날이라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촬영장에 도착한 강인은 사진 작가와 콘셉트 이야기를 나눈 후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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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등 물의 일으켜 2019년 팀 탈퇴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전 멤버 강인이 10년 만에 새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강인은 29일 유튜브 채널에 '강인 KANG IN'에 "10년 만에 찍는 프로필 사진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깔끔하게 차려입고 영상에 등장한 강인은 "이런 모습들을 보여드리면 좋을 거 같아서 (영상으로) 남긴다"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강인은 "오늘 (유튜브) 제작진을 부른 이유는 맨날 골목에서 순댓국만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 나를 만만하게 생각할 것 같았다. 프로필 촬영 있는 날이라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유튜브 PD는 한껏 꾸민 강인을 보고 "배우 같다"고 칭찬했고, 강인은 "'배우 같다'가 아니라 (한때) 했다"고 받아쳤다.
촬영장에 도착한 강인은 사진 작가와 콘셉트 이야기를 나눈 후 촬영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예전엔 혼자가 아니었는데 (혼자 촬영하려니) 어색하다. 국밥 먹으러 가는 게 편하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후 강인은 "마음에 드는 사진이 너무 많다"며 신중하게 사진을 골랐다. 강인은 멋있는 포즈를 취한 자신의 사진을 보고 "가족들이 좋아하겠다"며 만족해했다.
강인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으나 여러 차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뒤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그는 2009년과 2016년 두 차례 음주운전이 적발됐고, 폭행 사건 등에도 연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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