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이유 존경스러워...노래 너무 잘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8. 30.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명수가 가수 아이유를 칭찬했다.

이에 전민기는 "박명수의 절친 아이유 씨의 가을아침"이라고 했고, 박명수는 "좋다 좋아. (첫 소절) '이른 아침'에서 나 일어났다. 이 느낌 어떻게 해야 하나. 프레시한 느낌이 들지 않나"고 말했다.

또 박명수는 "아이유는 오래 알았지만 어린 나이인데 존경스럽다. 노래를 너무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명수와 아이유는 2010년 '무한도전' 팀이 '지산 록 페스티벌'에 참여했을 때 처음 만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유, 박명수. 사진|할명수SNS
방송인 박명수가 가수 아이유를 칭찬했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와 고정 게스트 전민기가 ‘검색엔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을 노래를 추천했다. 1위의 주인공은 바로 아이유의 ‘가을아침’이었다.

이에 전민기는 “박명수의 절친 아이유 씨의 가을아침”이라고 했고, 박명수는 “좋다 좋아. (첫 소절) ‘이른 아침’에서 나 일어났다. 이 느낌 어떻게 해야 하나. 프레시한 느낌이 들지 않나”고 말했다.

또 박명수는 “아이유는 오래 알았지만 어린 나이인데 존경스럽다. 노래를 너무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전민기는 “리메이크한 곡들이 당대 대단한 선배들 곡이라 리메이크 하기 쉽지 않다. 잘못하면 원곡만 못하다지 않나. 원곡도 빛내주면서 본인의 노래까지 사랑을 받는 대단한 노래”라고 이야기했다.

박명수와 아이유는 2010년 ‘무한도전’ 팀이 ‘지산 록 페스티벌’에 참여했을 때 처음 만났다. 이후 2015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한 팀으로 출연, 듀엣곡 ‘레옹’을 불렀다.

앞서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도 아이유가 출연해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