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일부터 ‘2024 추석 농협 전국장터’ 열어

이수연 2024. 8. 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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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농협이 전국 9개 도에서 장터를 엽니다.

농협은 각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다음 달 4일부터 9개 도별로 추석 장터를 연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장터는 농협 지역본부나 도청 등에서 짧게는 하루, 길게는 나흘까지 열 예정입니다.

농협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별로 브랜드 쌀과 쌀 가공품, 소포장 쌀 등을 선보이는 쌀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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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농협이 전국 9개 도에서 장터를 엽니다.

농협은 각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다음 달 4일부터 9개 도별로 추석 장터를 연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장터는 농협 지역본부나 도청 등에서 짧게는 하루, 길게는 나흘까지 열 예정입니다.

농협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별로 브랜드 쌀과 쌀 가공품, 소포장 쌀 등을 선보이는 쌀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추석 선물세트와 성수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으로 구성한‘살 맛나게’선물세트관과 축산물 판매장 등을 마련해 다양한 지역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팔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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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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