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쇼크’ 딛고 코스피 반등…2,670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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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엔비디아 쇼크'를 딛고 반등해 2,670선을 되찾았습니다.
오늘(30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2.03포인트, 0.45% 오른 2,674.31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실망 매물이 쏟아졌던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제약·바이오주, 반도체 업종이 동반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어제보다 11.62포인트, 1.54% 오른 767.6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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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엔비디아 쇼크’를 딛고 반등해 2,670선을 되찾았습니다.
오늘(30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2.03포인트, 0.45% 오른 2,674.31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4.44포인트, 0.54% 오른 2,676.72로 출발해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장중 내내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4,78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외국인은 3,812억 원, 개인은 1,10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실망 매물이 쏟아졌던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전자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금융주와 현대차, 기아, LG에너지솔루션 등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제약·바이오주, 반도체 업종이 동반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어제보다 11.62포인트, 1.54% 오른 767.6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원 80전 오른 1,336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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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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