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신시내티서 방출 대기…빅리그 복귀 5일 만에 새 팀 찾아야
최대영 2024. 8. 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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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LG 트윈스의 우완 투수 케이스 켈리(34)가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에서 방출 대기 신분이 되었다.
신시내티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던 좌완 투수 브랜던 리브랜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켜 그를 빅리그로 승격시키기로 결정하면서, 켈리를 방출 대기 조치했다.
켈리는 6년간 LG 트윈스에서 활약한 후 미국으로 돌아가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으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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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LG 트윈스의 우완 투수 케이스 켈리(34)가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에서 방출 대기 신분이 되었다. 지난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6년 만에 빅리그에 복귀한 켈리는 첫 세이브를 기록했지만, 29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부진한 성적을 남기며 방출 수순을 밟았다.
신시내티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던 좌완 투수 브랜던 리브랜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켜 그를 빅리그로 승격시키기로 결정하면서, 켈리를 방출 대기 조치했다. 켈리는 이제 루이빌로 돌아가거나 자유계약선수(FA)로서 다른 팀과 계약하는 선택을 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켈리는 6년간 LG 트윈스에서 활약한 후 미국으로 돌아가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으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사진 =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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