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원앙농장 '농장정원 3호' 선정…시, 특화정원 조성
최태영 기자 2024. 8. 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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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30일 조치원읍 홍익대 정문 맞은편에서 복숭아를 재배하는 원앙농장을 '농장정원 3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화정원인 농장정원은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위해 추진하는 '정원속의 도시' 계획의 하나로, 관련 기관·단체와 연계를 통해 농장 주변을 정원으로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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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30일 조치원읍 홍익대 정문 맞은편에서 복숭아를 재배하는 원앙농장을 '농장정원 3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화정원인 농장정원은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위해 추진하는 '정원속의 도시' 계획의 하나로, 관련 기관·단체와 연계를 통해 농장 주변을 정원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날 특화정원 선정을 기념해 원앙농장과 축산물품질평가원 직원들이 무늬맥문동 등 200본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세종시는 "농장정원 조성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정원과 가까워지고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며 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정원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정원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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