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지질과학계 올림픽’ 부산 IGC 참가…“원전 지진 철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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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질과학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IGC)'를 찾아 원전 지진 대비를 위한 세계 지질과학계와의 협업을 모색했다.
한수원 역시 2024 부산 IGC의 학술·전시 프로그램에 참석해 지질과학계와의 협업 확대를 모색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국내 원전은 지질과학계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진 등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해 왔다"며 "앞으로도 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학계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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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질과학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IGC)’를 찾아 원전 지진 대비를 위한 세계 지질과학계와의 협업을 모색했다.
한수원 역시 2024 부산 IGC의 학술·전시 프로그램에 참석해 지질과학계와의 협업 확대를 모색했다. 김영승 한수원 엔지니어링본부장도 발표자로 나서 국내 원전의 지진 대비 현황을 소개하고 지진 위험성을 분석하는 연구 내용을 소개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국내 원전은 지질과학계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진 등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해 왔다”며 “앞으로도 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학계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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