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역대 최고 슈터' 커리, GSW와 1년 계약 연장...'5억 달러의 사나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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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가 역대 최고의 슈터로 평가받는 스테판 커리를 확실하게 대우해주면서 1년 더 붙잡는데 성공했다.
지난 2009년 NBA 신인 드레프트 전체 7순위로 GSW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한 커리는 15시즌 동안 한 유니폼만 입고 코트를 누볐다.
커리는 GSW에서만 15시즌을 활약하며 평균 3.9개의 3점슛과 42.6%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NBA 역대 최고의 슈터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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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가 역대 최고의 슈터로 평가받는 스테판 커리를 확실하게 대우해주면서 1년 더 붙잡는데 성공했다.
GSW는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해 2026-2027시즌까지 함께 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커리의 연봉이 6,260만 달러(약 83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커리는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와 폴 조지(필라델피아), 케빈 듀란트(피닉스)와 함 누적 연봉 5억 달러(약 6,674억 원)를 돌파한 4번째 NBA 선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NBA 신인 드레프트 전체 7순위로 GSW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한 커리는 15시즌 동안 한 유니폼만 입고 코트를 누볐다. 커리는 GSW에서만 15시즌을 활약하며 평균 3.9개의 3점슛과 42.6%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NBA 역대 최고의 슈터로 꼽힌다.
커리는 어느새 3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시즌 74경기에서 평균 26.4득점 5.1어시스트 4.5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40.8%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11일 치른 2024 파리 올림픽 남자농구 프랑스와의 결승전에는 보는 이들을 경악시킬 만큼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미국의 올림픽 5연패를 이끌기도 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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