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교육부 주최 전문대학 도서관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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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가 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전문대 A그룹 1위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30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전날(29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교육부 주최 '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송혜영 영진전문대 도서관장은 "대학에서 도서관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덕분에 늘 학생들로 붐비는 도서관으로 자리 잡았다"며 "미래 사회를 위한 문을 열어가는 우리 학생들에게 도서관이 좋은 길잡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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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가 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전문대 A그룹 1위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30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전날(29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교육부 주최 ‘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2011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다.
영진전문대 도서관은 이번 평가에서 리포트작성법 등의 대화형 LMS 이용자 교육과 게이미피케이션 책맹탈출클럽 운영, 인문학백일장 개최 등 학생 맞춤형 특화된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사서가 기획하고 학생(컴퓨터공학과)이 코딩한 북BTI와 독서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쉽게 책에 접근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실시했다는 점도 호평을 얻었다.
이 밖에도 대학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북카페, 그룹스터디룸, 캐럴, 오픈형 열람실, 북큐레이션 공간 조성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한편, 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는 도서관에 대한 투자와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한 교육ㆍ연구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전국 376개 대학 도서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한다. 평가는 재학생 규모에 따라 A그룹(4000명 이상), B그룹(4000명 미만 2000명 이상), C그룹(2000명 미만)으로 구분해 총 4개 영역, 24개 지표를 평가·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송혜영 영진전문대 도서관장은 “대학에서 도서관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덕분에 늘 학생들로 붐비는 도서관으로 자리 잡았다”며 “미래 사회를 위한 문을 열어가는 우리 학생들에게 도서관이 좋은 길잡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구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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