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사용자 중심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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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는 급변하는 첨단 교육환경에 맞춰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을 본격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구축된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은 최신 사용자인터페이스(UI) 도입을 통해 사용자(학생) 편의성 및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전체 플랫폼 및 솔루션 연계를 통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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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숭실사이버대학교는 급변하는 첨단 교육환경에 맞춰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을 본격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9월 2일 2학기 개강을 앞두고 기존 시스템을 사용자 중심으로 바꾸는 것이 골자다.
숭실사이버대는 현재의 교육시스템 및 업무시스템의 노후화 개선을 비롯해 요구사항 반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학의 비전 및 경영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고도화된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해왔다.
새롭게 구축된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은 최신 사용자인터페이스(UI) 도입을 통해 사용자(학생) 편의성 및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전체 플랫폼 및 솔루션 연계를 통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대학 및 개인(학생) 역량 강화 및 관리 시스템 도입을 기반으로 최신의 에듀테크를 접목한 디지털 교육환경 혁신을 추구한다.
또한 데이터 및 시스템의 일관성 유지를 비롯해 안전성과 함께 데이터 보안 강화 중심의 클라우드 및 포털 환경 등 최적의 정보시스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속해서 변화하는 ICT 서비스 요구에 대응한 확장 및 고도화가 가능한 통합 플랫폼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밖에도 반복적인 단순 행정업무 프로세스 최적화/표준화/자동화를 통해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고, 데이터 통합 및 확장, 수집, 분석이 가능한 데이터 처리 기술 도입 기반의 데이터 품질 관리 강화 등 선진기술을 활용한 신개념의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숭실사이버대 이정재 사업단장은 "사이버대학의 글로벌 리더 비전 실현을 위한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은 학생들을 위한 이러닝 서비스를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사이버 교육확대 및 학습지원 대응력 강화 등 대학의 중장기 발전 계획 실행을 위한 혁신적 변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전략적, 관리적, 기술적, 표준화를 아우르는 대학 역량 강화의 핵심으로써 향후 사용자 경험 및 만족도 등을 반영해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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