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명의 불법 유심 380개 보이스피싱 조직에 팔아넘긴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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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외국인 명의 여권 사본으로 불법 유심을 개통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팔아넘긴 일당을 검거했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6월 여권 브로커로부터 외국인 여권 사본을 사들여 외국인 명의 선불 유심 381개를 불법 개통하고 이를 보이스피싱 조직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는 일당 5명을 검거했습니다.
이 일당으로부터 불법 유심을 넘겨받은 보이스피싱 조직은 피해자 4명으로부터 5천8백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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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외국인 명의 여권 사본으로 불법 유심을 개통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팔아넘긴 일당을 검거했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6월 여권 브로커로부터 외국인 여권 사본을 사들여 외국인 명의 선불 유심 381개를 불법 개통하고 이를 보이스피싱 조직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는 일당 5명을 검거했습니다.
이 일당으로부터 불법 유심을 넘겨받은 보이스피싱 조직은 피해자 4명으로부터 5천8백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216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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