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토큰증권 리더 한자리에...'STO 써밋' 열려

심영주 2024. 8. 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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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째를 맞은 STO써밋(SECURITY TOKEN OFFERING SUMMIT)이 어제(29일)에 이어 이틀간 열렸습니다.

STO 써밋은 미국과 유럽, 싱가포르, 홍콩 등 세계 각지 연사들이 모여 국내외 STO 규제환경을 비롯한 시장상황, 산업동향 및 접근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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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올해로 2회째를 맞은 STO써밋(SECURITY TOKEN OFFERING SUMMIT)이 어제(29일)에 이어 이틀간 열렸습니다.

STO 써밋은 미국과 유럽, 싱가포르, 홍콩 등 세계 각지 연사들이 모여 국내외 STO 규제환경을 비롯한 시장상황, 산업동향 및 접근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렸습니다.

연사로는 밥 에죠담 INX 디지털 컴퍼니 부사장과 베르나르두 킨탕 백트 파이낸스 사업개발 헤드 등이 나섰습니다. INX와 백트 파이낸스는 최근 엔비디아 주식을 토큰화해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이밖에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증권형 토큰 거래소, 발행사, 스타트업 대표 등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영상취재: 이상정·양국진, 영상편집: 김태완)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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