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술로 물든다

2024. 8. 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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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서울을 세계적인 미술 도시로 바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Frieze)·키아프(Kiaf) 서울'이 돌아온다.

프리즈 서울은 한국의 거장들을 집중 조명하는 등 한국 미술계와의 접점을 더욱 넓혔고, 키아프 서울은 전시와 출품 장르 등을 크게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프리즈·키아프 서울은 최근 침체된 미술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세계적인 작가들의 대작 출품을 예고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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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키아프 내달4일 코엑스서 동시 개막

오는 9월 서울을 세계적인 미술 도시로 바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Frieze)·키아프(Kiaf) 서울'이 돌아온다.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 주최 '프리즈 서울'과 한국화랑협회 주최 국제아트페어 '키아프 서울'이 공동 개최되는 것은 올해로 3회째다. 다음달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나란히 개막해 프리즈 서울은 7일까지, 키아프 서울은 8일까지 이어진다. 프리즈 서울은 한국의 거장들을 집중 조명하는 등 한국 미술계와의 접점을 더욱 넓혔고, 키아프 서울은 전시와 출품 장르 등을 크게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프리즈·키아프 서울은 최근 침체된 미술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세계적인 작가들의 대작 출품을 예고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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