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장 후보 1순위는 전직 지자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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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개방형 직위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3차 공모에 나선 가운데 전직 자치단체장 A씨가 1순위, 관련 분야 근무경력의 B씨가 2순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머니S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공모 결과 전직 자치단체장 A씨와 교수 출신의 B씨 등 2명이 응모한 가운데 지난 29일 도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이들에 대한 적격성심사와 면접심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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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머니S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공모 결과 전직 자치단체장 A씨와 교수 출신의 B씨 등 2명이 응모한 가운데 지난 29일 도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이들에 대한 적격성심사와 면접심사가 열렸다.
조만간 1순위와 2순위 후보자에 대한 도지사의 낙점이 예정돼 있으며 전남도는 최종 1인에 대해 경남도와 산업부 협의 후 9월 중 최종 광양경제청장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광양만권경자청장 공모는 이번이 3번째로, 지난 4월 1차 공모에는 1명만 응시해 5월 재공모가 진행됐다.
재공모 결과 경제자유구역청 근무경력자 등 모두 6명이 응시, 내정자를 확정했으나 개인 사정을 이유로 돌연 중도사퇴하면서 지난달부터 3차 공모가 진행돼 왔다.
근무 기간은 3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광양경자청장은 2004년 개청 이래 중앙부처 고위 관료나 전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이 잇따라 임명돼 왔다. <본보 6월 3일자-'관피아 논란' 광양경제청장 재공모에 6명 응모>
무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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