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권경원·김문환 부상으로 낙마…조유민·황재원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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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열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소집 명단에 올랐던 권경원과 김문환이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30일) "권경원(코르파칸 클럽)이 좌측 종아리 부상,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이 좌측 내전근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다음 달 2일 소집돼 첫 행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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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열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소집 명단에 올랐던 권경원과 김문환이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30일) “권경원(코르파칸 클럽)이 좌측 종아리 부상,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이 좌측 내전근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체 자원으로는 조유민(샤르자FC)과 황재원(대구FC)이 발탁됐습니다.
협회는 “두 선수가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소집 기간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다음 달 2일 소집돼 첫 행보를 시작합니다. 이후 5일 팔레스타인과 홈에서 1차전을 가진 뒤, 10일에 2차전 오만 원정 경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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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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