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9월부터 불법주정차 과태료 모바일 고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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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9월 2일부터 불법주정차 과태료를 모바일을 통해 고지한다.
기존의 등기우편 방식의 과태료 고지 절차를 스마트폰을 통해 과태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바꿨다.
이 기간에는 모바일 고지와 등기우편 고지를 병행하며 11월부터는 모바일 고지를 열람하지 못한 시민에 한해 등기우편을 발송할 예정이다.
운전자가 카카오 알림톡을 미확인하거나 수신거부 시 2차로 알림문자(MMS)를 발송하고, 카카오 알림톡과 알림문자(MMS) 모두 미확인 시 등기우편으로 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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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불법주정차를 적발하거나 신고를 접수하면 불법주정차 과태료 사전통지서를 운전자의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하고, 본인 확인과 동의 후 상세 내용 열람 시 고지 효력이 발생한다. 운전자가 카카오 알림톡을 미확인하거나 수신거부 시 2차로 알림문자(MMS)를 발송하고, 카카오 알림톡과 알림문자(MMS) 모두 미확인 시 등기우편으로 고지한다.
◇ 안양6동, 통학로 개선운동 '안녕, 안양' 펼쳐
안양6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통학로 주변 유해환경을 개선하는 "안녕, 안양" 사업을 벌였다. 통학로 주변 무분별한 불법주정차 행위,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어린이공원 놀이기구 점검 등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에 대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위는 지역 초·중·고 학생 7명에게 30만원씩 210만원의 장학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만원 상당의 학용품 구입 상품권을 초등학생 10명에게 전달했다. 장학금은 주민자치위와 각 사회단체에서 일일찻집, 옥수수판매 사업 등을 통해 마련했다.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안양6동 사회단체는 앞으로도 교육비 부담이 커지는 매년 학기 초에 장학금을 지급하여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남상인, 경기=김동우 기자 namsan40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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