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해외 길거리서 오랜만에 자유 만끽‥얼굴만한 햄버거 먹고 찐행복

이하나 2024. 8. 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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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해외에서 오랜만에 자유를 만끽했다.

변우석은 8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변우석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바닷가 앞에 앉아 자신의 얼굴만한 햄버거를 먹고 있다.

비니로 소년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 변우석은 얼굴 가득 환한 표정을 지으며 행복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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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우석 소셜미디어)
(사진=변우석 소셜미디어)
(사진=변우석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변우석이 해외에서 오랜만에 자유를 만끽했다.

변우석은 8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변우석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바닷가 앞에 앉아 자신의 얼굴만한 햄버거를 먹고 있다. 비니로 소년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 변우석은 얼굴 가득 환한 표정을 지으며 행복함을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변우석이 한적한 길 한 가운데 서 있는 모습도 담겼다. 모델 출신답게 서 있는 것만으로도 화보로 만드는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다. 우석이도 갈매기도”, “오빠 천천히 먹어”, “얼굴만한 걸 먹네”, “거기선 자유로워서 그런지 얼굴이 더 밝아 보여”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할로 출연했으며, 드라마 종영 이후 의류, 식품, 화장품,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나서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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