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의원 “ESG는 선택 아닌 생존 필수전략…국회서 최선 다할 것”
정재근 기자(=전주) 2024. 8. 30.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한준호 국회의원(경기 고양시을)이 30일 사단법인 한국ESG위원회로부터 'THE BEST ESG 특별상'을 수상했다.
실제로 한준호 의원은 지난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항공업계 ESG경영 촉진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고 두 차례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출신 한준호 의원, THE BEST ESG 특별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한준호 국회의원(경기 고양시을)이 30일 사단법인 한국ESG위원회로부터 ‘THE BEST ESG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공모전에서 입법부문 특별상에 선정된 것이다.
특히 한준호 의원은 환경과 사회를 위한 입법 및 의정활동에 공로가 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한준호 의원은 지난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항공업계 ESG경영 촉진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고 두 차례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준호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이제 ESG는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인 만큼 앞으로도 ESG경영 촉진 방안을 입법과정에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안창호, 尹대통령 지명 후에도 대형 로펌 사직서 안 냈다
- 한동훈, 용산·친윤 겨냥 "이견이 잘못인가? 이러라고 63%가 날 지지"
- 김부겸 "대통령 독선이 저항 불러…영수회담 해야"
- 尹 국정지지도, 갤럽 조사서 4%P 떨어진 23%
- 그렇게 나오라고 하는데도, 이스라엘 간 종교인 40여 명 여전히 체류
- 박찬대 "尹 국정브리핑, 오만과 독선의 말잔치"
- 권성동, 韓 겨냥? "어린 나이에 정치적 야심 큰 친구들, 다 중도에 꺾여"
- 청년, 그중에서도 여성들이 서울로 이동하는 이유는?
- 인권위원장 "헌재의 탄소중립기본법 '일부 헌법불합치' 유의미한 결정"
- '주주 이익 침해' 논란 빚은 로보틱스-밥캣 합병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