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협력사 사업관리 간담회' 개최

허진실 기자 2024. 8. 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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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30일 본부 1층 강당에서 신규 노반건설 사업에 참여 중인 협력사들과 사업관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춘천~속초 △강릉~제진 △여주~원주 등 3개 구간 건설 사업에 참여 중인 21개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철도건설 품질관리 강화 방안과 안전관리 및 사고대처 대책 등을 논의했다.

양인동 본부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고품질 철도건설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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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강화 방안·안전 관리 대책 논의
30일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1층에서 '협력사 사업관리 간담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철도건설 품질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30일 본부 1층 강당에서 신규 노반건설 사업에 참여 중인 협력사들과 사업관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춘천~속초 △강릉~제진 △여주~원주 등 3개 구간 건설 사업에 참여 중인 21개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철도건설 품질관리 강화 방안과 안전관리 및 사고대처 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 현장별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해결책을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인동 본부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고품질 철도건설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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