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아내 친구들과 함께 하는 화해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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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이 고민환의 외도를 언급하며 부부는 또다시 팽팽히 대립하고, 고민환은 결국 집을 나가버린다.
이후 이혜정은 고민환을 찾아가 "좀 실수한 것 같아 찾아왔다"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고, 고민환도 사과를 받아들이며 두 사람은 화해를 맞는다.
며칠 뒤 두 사람은 이혜정의 친구들과 김용만을 집으로 초대해 바비큐 홈 파티를 즐긴다.
이혜정은 "다 같이 친해지고 싶어서 조촐하게 파티를 준비했다"며 푸짐한 한상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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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이 고민환의 외도를 언급하며 부부는 또다시 팽팽히 대립하고, 고민환은 결국 집을 나가버린다. 이후 이혜정은 고민환을 찾아가 "좀 실수한 것 같아 찾아왔다"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고, 고민환도 사과를 받아들이며 두 사람은 화해를 맞는다. 며칠 뒤 두 사람은 이혜정의 친구들과 김용만을 집으로 초대해 바비큐 홈 파티를 즐긴다. 이혜정은 "다 같이 친해지고 싶어서 조촐하게 파티를 준비했다"며 푸짐한 한상을 준비한다.
한편, 김용만은 "사실은 저도 이혼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다"며 "아내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을 때, 아내가 불같이 화를 내는 모습을 보고 충격 받았다"고 고백한다.
이에 고민환과 정대세 역시 신혼여행에서 다퉜던 이야기를 풀어내며 폭로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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