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협회, 뉴질랜드서 사망한 선수·코치 합동 장례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스키협회가 최근 뉴질랜드로 훈련을 떠났다가 교통사고로 숨진 국가대표 후보 선수와 코치에 대해 스키협회장(葬)으로 합동 장례식을 치른다고 30일 밝혔다.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후보 선수 박 모(20·한국체대), 김 모(16·광성고) 선수와 조 모(23) 코치는 지난 21일 뉴질랜드 아오라키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내달 2일부터 사흘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대한스키협회장(葬)으로 합동 장례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후보 선수 박 모(20·한국체대), 김 모(16·광성고) 선수와 조 모(23) 코치는 지난 21일 뉴질랜드 아오라키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사고 다음 날 뉴질랜드로 떠난 유가족들은 29일 저녁 귀국했다. 내달 2일부터 사흘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대한스키협회장(葬)으로 합동 장례를 치른다. 합동 영결식은 9월 4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대한스키협회는 김인호 회장과 임직원 명의로 “청년의 큰 꿈을 미처 다 피우지도 못한 채 타지에서 사고당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중상을 입은 선수의 빠른 회복을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의료 인력 조정기구 신설…2026년 의대정원 논의(상보)
- "'숏폼 교집합 123' 이론 따르면 100만뷰 영상 제작 가능"[2024 콘텐츠유니버스]
- 엔비디아, 시총 하루만에 267조원 증발…"연준급 파급력"
- 몸에 수십개 쌀알 …덜 익은 돼지고기 먹다 생긴 ‘기생충’
- “합석하자” 女 유튜버 혼술 중 허리 ‘더듬’…사과 안 받자 ‘욕설’을
- “약혼한 사이”…배현진 의원 스토킹한 50대 남성 징역형
- 자우림 김윤아♥김형규, '동상이몽2' 합류…140평 집·고2 子 공개
- BTS 슈가, 음주운전 혐의로 檢 송치…사건 발생 24일만
- '영양군 비하 논란’ 피식대학, '영양군 고추 홍보대사’ 됐다
- 윤화영 이어 이준이도 홀인원... 토레스 품었다 [KG 레이디스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