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린나이가 전하는 '당신의 온전한 습관' 캠페인…전국에 따뜻한 도움

린나이가 '당신의 온전한 습관' 캠페인 전개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올해 5월 시작된 린나이의 새로운 캠페인은 전기시대로의 전환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기제품이 주는 기술적인 따듯함을 뜻하는 온전(溫電), 혁신적인 기술력을 새로운 시작으로 경험하는 미래의 비전을 의미하는 온전(On電), 그리고 모두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따듯함을 온 세상에 전한다는 온전(溫傳)의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인해 4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인천 청라국제도시 임시대피소에 인덕션 및 전자레인지 등 자사 전기제품을 기부한 린나이는 본래 계획에 없었던 사회공헌 활동이었지만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발빠르게 지원을 진행했다.

해마다 린나이는 각종 재해의 현장과 함께 했다. 매년 수해, 태풍피해, 화재 발생 지역에 전담팀을 파견하여 이재민들의 정상적인 삶의 복귀를 일선에서 도왔다. 작년에는 장마철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 옥룡동 지역에 긴급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린나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계속되고 있다.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재해현장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친환경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는 린나이는 '그린나이'라는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지난 4월 부평구 공원가꾸미 행사를 통해 식수활동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5월에는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의 환경정화 활동 및 방아머리해변 일대 청소를 진행하는 등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도 개진하고 있다.

린나이 강상규 사업전략본부장은 "린나이는 창립 이래 쉬지 않고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왔다. 의무적으로 하는 형식적인 활동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보다 직접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린나이의 사회공헌활동의 방향성은 복지의 사각지대를 직접적으로 찾아가는 방식이 될 것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들을 통해 린나이의 온전(溫電)이 온 세상에 온전(溫傳)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TN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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